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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상하이세계관광자원박람회 참가`요우커 유치`홍보 마케팅

- 경북관광공사. 경북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 여행사 세일즈콜 등 적극적 홍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17일
↑↑ 상하이박람회 한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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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와 경북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안동 등 11개 시.군)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2016 상하이세계관광자원박람회(World Travel Fair)’에 참가해 요우커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북북부권의 전통과 자연을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경북전담여행사인 ㈜코앤씨와 함께 현지 여행업체 및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경북북부권 지역의 관광지에 대한 매력을 홍보하고 모객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더불어 박람회와 연계하여 전체 중국인 방한관광객(598만4천명)의 약 30%(180만명)를 차지하는 상하이·화동지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내 5대 여행사인 중신국제여행사 등 주요 여행업계를 방문하고 세일즈콜을 추진할 예정이다.

상해시여유국(上海市旅遊局)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55개 국가(지역), 550개 기관(업체)이 참가하고, 박람회 관람객이 4만명에 이르는 국제적인 규모의 박람회이다.

한편 경북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는 안동시, 영주시, 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예천군, 봉화군, 울진군이 2006년 결성해 10년 동안 관광자원개발, 관광박람회 참가, 팸투어 등 공동 홍보마케팅활동을 추진하며 경북북부권 관광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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