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친구 생명 사랑은 나의 생명지킴이`
- 마음 튼튼 행복학교, 불국중 찾아 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펼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12일
| |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경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5월 생명 사랑 주간을 맞아 지난 11일 불국중학교에서 ‘친구 생명 사랑은 나의 생명지킴이’ 라는 슬로건으로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불국중학교 전교생이 참가하여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 O.X 퀴즈, 생명존중 서약서 쓰기, 스트레스 해소 체험(격파, 샌드백)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으며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포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의식을 전화하는 계기가 됐다.
박영희 불국중학교 상담교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주위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의 수호천사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아동. 청소년 정신보건 특화사업으로 ‘마음 튼튼 행복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해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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