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1.3세대가 어우러지는 힐링프로그램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03일
| | | ↑↑ 찾아가는 힐링마을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경주시보건소는 지난달 30일 동천동 소재 ‘이웃집’의 어르신들 및 유비지역 아동들 100여명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유비지역 아동들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와 춤을 선물하고 어르신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함께 부름으로 신나는 화합의 장이 되어 1, 3세대가 어우러지는 멋진 힐링의 무대가 됐다.
힐링시티팀은 지난 2013년부터 천년고도 경주를 힐링도시로 만들기 위해 힐링로드, 힐링스팟등을 지정해 힐링앱과 북을 만들어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등 힐링프로그램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6주간에 걸쳐 문화힐링해설사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참가자에게 힐링의 요소를 첨가해 한층 더 차원높은 힐링 전문가양성에 힘쓰고 있다.
소외 계층의 힐링사업으로는 무료급식소 이웃집 어르신들에게 지난달부터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할매할배의 날에 맞추어 지속적인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점득 보건소장은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서로 공감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경주 힐링시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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