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2-27 오후 03:41:21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경주소방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해소` 토론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5월 0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는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해소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소방공무원들은 화재나 교통사고 등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 장기간 노출되고 있어 PTSD 유병률이 일반인보다 4배 가량이나 높다.
이러한 PTSD 극복을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 허경애 팀장이 외상 후 스트레스 발생원인, 사례 및 치료법 등을 교육하였고 소방공무원들과의 상담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의 심리안정을 도모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가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직원들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5월 03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