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실크로드 지역 학술특강 개최
-모하메드 살림 알하르시(Mohamed Salim Alharthy) 주한 오만 대사 초청-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28일
| |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 코리아실크로드연구소는 오는 29일 낮 12시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실크로드 지역 학술특강을 개최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코리아실크로드연구소와 아시아연구원, 한국-아랍소사이어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특강은 ‘아라비아반도의 관문 오만의 문화적 환경과 아랍의 비즈니스 상관습‘이라는 주제로, 모하메드 살림 알하르시(Mohamed Salim Alharthy) 주한 오만 대사와 동국대 사회과학연구원 김중관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코리아실크로드연구소장 김미정 교수는 “아랍지역을 중심으로 번창했던 실크로드 지역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은 무한경쟁의 무역환경에서 경쟁우위의 핵심역량을 발견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크로드를 통해 번영했던 국제무역의 흐름을 다시 한 번 재현하기 위해 코리아실크로드연구소는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 아시아연구원은 산하에 코리아실크로드연구소를 설립하고, 지난해 한국형 실크로드의 전략을 수립하여 경북 지역 내수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책임질 코리아 신실크로드 무역인력 양성과 문명교류탐험가, 시민문화기획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아시아와 실크로드상의 여러 문제들을 연구하고 교류하는 전문연구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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