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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대학생 원자력 토크콘서트 개최

- 25일부터 5개대학 원자력 전공자와 사용후핵연료 소통활동 전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26일
↑↑ 경희대생들이 사용후핵연료 관련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지난 25일부터 원자력 관련 학과 토크콘서트를 시작했다.

 사용후핵연료 관리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한 토크콘서트에는 5개 대학에서 원자력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함께 한다.

첫 번째 토크콘서트는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3, 4학년생 30여명이 지난 25일 공단 환경관리센터를 방문해 처분시설 견학과 연계해 이종인 이사장과 대학생들이 사용후핵연료관리 기술 및 정책방향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동국대, 단국대 등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공단은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지식욕구 충족 및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계층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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