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주한 일본대사관.산업체관계자 초청홍보 실시
- 방폐물사업 안전성 홍보, 사용후핵연료 관리 국제 협력기반 강화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4월 22일
|  | | | ↑↑ 일본 대사관과 산업체 관계자들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방문했다. |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22일 중저준위 방폐물관리사업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안전한 사용후핵연료 관리에 필요한 국제 협력기반 강화를 위해 주한 오사다 다카시 일본대사관 참사관을 비롯한 일본대사관과 산업체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경주 방폐장 초청하여 홍보를 실시했다.
주한 일본대사관과 산업체 관계자들은 경주 방폐장 방문자센터인 코라디움에서 방폐장 운영현황과 공단이 지역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코라디움 명소화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난해 1단계 처분시설을 준공하고 본격 운영되고 있는 중저준위 방폐장 인수저장시설과 동굴 처분시설 등을 견학했다.
또한 경주지역 문화관광 자원 홍보를 위해 불국사, 석굴암 등에 대한 문화유적 탐방도 진행됐다.
이번 초청홍보는 공단이 주한 일본대사관,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협업을 통해 진행했으며 향후 국제 협력기반 강화와 경주 관광 홍보를 위해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유럽상공회의소 등 주한 외국 관련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초청홍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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