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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경주자율방범대 4대 사회악 근절결의대회 열려

- 가족 한마음대회도 함께 열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19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 건천, 서면, 산내 3개 지역 자율방범대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제16회 서경주 자율방범대 4대 사회악 근절결의 및 가족 한마음대회’가 건천 자율방범대(대장 조철우) 주관으로 지난 17일 건천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수 건천읍장을 비롯해 김진룡 시정새마을과장, 이해규 산내면장, 김상전 경주경찰서 생활안과장 등 기관단체장과 건천, 산내, 서면 자율방범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한마음 대회는 올해 16회째로 건천, 서면, 산내 서경주 지역의 방범대원들이 상호 협력 및 교류를 통해 치안을 강화하고 모범대원에 대해 경주시장, 경주경찰서장, 경주시방범연합회장의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4대 사회악 근절 결의 및 가족 화합 한마음대회로 그간의 고충을 서로 위로하고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김성수 건천읍장은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안녕을 위해 헌신한 그간의 노고를 격려 하며, 앞으로도 지역 치안은 물론 대원들 간의 상호협`력 하여 서경주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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