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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학교, 산.학 협력 업무협약 체결

- 경주대, (주)에코플러스, 더제이시스템즈, (주)주상절리빵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18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 지난 14일, 산학협력단은 친환경 관광분야 협력 구축을 위하여 친환경에너지 기업 (주)에코플러스와 환경 문화컨텐츠산업 더제이시스템즈 및 지역 특산품 업체인 주상절리빵과 산학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정체결을 통하여 경주지역 친환경 관광산업 이미지 구축과 지역 특산품과 연계한 관광문화상품 개발 및 전산화 역량확보를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코플러스의 우종호 대표이사는 “친환경 천연가스 기술 분야의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 경유와 Gas사용을 혼소할 수 있는 다수의 특허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으로, 경주대학교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와 청정 관광지 이미지 구축에 일조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특히 환경에너지학과와 함께 관광지의 친환경개선 사업을 연계하여 그린 경주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밝혔다.

(주)주상절리빵 이창훈 대표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모양의 경주 양남 주상절리를 모티브로 하여 새로운 문화관광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 중심대학인 경주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협정체결을 통하여 지역 관광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학 간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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