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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지적 분야 상위자격 취득 지적학습 야간 동아리 개설

- 토지정보과와 국토정보공사 직원 20여명으로 구성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16일
↑↑ 학습 동아리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 토지정보과와 국토정보공사(구 대한지적공사) 합동으로 지적 분야 상위자격 취득 지적학습 동아리를 개설했다.

지난 7일부터 토지정보과와 국토정보공사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동아리 회원들은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자격증 보다 상위자격증(지적기사 등) 취득을 위해 매주 목요일 근무시간 후 시청 공시지가합동작업실에서 운영한다.

자격증 취득에 뜻이 있는 동료직원들을 위해 국토정보공사 조현산 팀장이 강사로 참여하여 실무사례 중심의 재능을 기부하고 의문사항 등에 대해 일일이 설명을 통해 이해를 도와주는 등 일반 학원 못지않은 학습 분위기를 만드는 등 직원들의 상위자격 취득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동아리 운영은 지적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 또는 국토정보공사 직원으로 회원들 자기 주도적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여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며 상호 평가를 통해 학습능력 향상과 자율적인 학습습관을 바탕으로 반드시 상위 자격을 취득하여 경주시 지적행정 발전을 목표로 한다.

지적학습동아리에 활동 중인 김모 직원은 “평일 바쁜 업무이지만 자신의 꿈과 역량을 키우고 실무를 익혀 원하는 자격증 취득하여 보다 나은 대시민 지적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특히 직원 상호간 자발적인 학습문화 정착과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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