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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주문화재단,엄기백 예술감독 뮤지컬 ‘무녀도동리’로 특별예술가상 수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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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립극단 엄기백 예술감독이 뮤지컬 ‘무녀도동리’로 특별예술가상을 수상했다.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엄감독이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회장 장석용)가 선정하는 연극부문 올해의 특별예술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시상식은 12월 11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엄감독은 동리탄생 100주년 기념공연인 뮤지컬 ‘무녀도동리’를 연출하여 지역예술역량 강화와 지역예술 진흥에 큰 기여를 했고, 서울공연을 통해 지역예술상품의 우수성을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는 한국 최초의 예술종합평론가단체로 1980년부터 33회에 걸쳐 장르별 올해의 예술가 선정사업을 해온 전문 예술 평론가와 예술가들의 집단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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