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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황초등 동문 통학로 개통

- 등・하교 불편 해소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07일
↑↑ 경주시는 6일 폐쇄된 용황초등 동문 통학로를 개통했다.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용황초등 동문 폐쇄에 따른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코자 통학로를 확보했다.

통학로 부지가 사유지로 경주 교육지원청․학교와의 매입문제가 원만히 해결되지 못해 소유주가 밭작물 재배 목적으로 통학로를 폐쇄하여 학생들의 등․하교에 불편이 초래 됐다.

이에 시는 지난 6일 토지소유주와 협의하여 굴삭기 2대, 도로 보수원 6명, 공무원 3명을 동원하여 폭 2미터 통학로를 확보하여 통학 불편을 해소 했다.

2014년 12월 통학로 사유지 매입을 위해 경주교육청에서 감정평가 후 보상협의를 하였으나 보상가격 차이로 지난해 8월 토지소유자가 폐쇄 조치를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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