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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2016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자 안전보건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05일
↑↑ 안전교육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올해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장의 재해예방과 안전의식 고취 등을 위해 5일 알천홀에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에게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참여자의 고령화와 연속참여자의 제한으로 인한 신규참여자의 증가로 재해발생 위험이 한층 증가한 상황이어서, 안전보건교육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안전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여자의 연령을 고려하여 이론보다는 실무와 각종 안전사고 사례위주 교육으로 안전의식의 경각심을 고취하였으며 특히 현장 근무 시 교통사고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안전조치를 했음에도 재해가 발생되었을 경우에 대응방법을 안내함으로써 촌각을 다투는 응급상황에서 인명피해나 대형사고로의 확산을 막는데 도움이 됐다.

사고는 예고도 없고 발생시 되돌릴 수도 없는 큰 상처를 남기기 때문에, 참여자의 뜨거운 수강 열의로 교육을 안전하게 마무리 했다.

허만대 노사협력과장은 “안전사고는 예고가 없다며 사업 참여자와 관리자 모두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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