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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학교,미국.필리핀.중국 등 자매 대학에 7+1 해외학기제 학생 파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01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대학교(이순자 총장)는 외식조리학부, 호텔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소속 학생 28명을 7+1 해외학기 파견 학생으로 선발하여 미국, 필리핀, 중국 등 3개국의 자매 대학에 파견했다.

명실상부한 국제. 관광특성화 대학으로써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는 경주대학교는 7+1해외학기 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해외연수프로그램과 해외문화탐방, 해외전공심화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5년 동안 총 2,540명의 학생들을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 싱가포르, 필리핀, 중국, 일본 등지의 해외자매대학과 기관에 파견함으로써 재학생들의 글로벌역량을 제고해왔다.

금년에는 지난달 18일 중국 하얼빈공정대에 6명, 26일 필리핀 리시움대(Lyceum of the Philippines University)에 13명, 30일 미국 텍사스 타일러 대학(Tyler Junior College)에 9명을 파견했다.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하여 참가할 수 있는 경주대의 7+1 해외학기제는 파견 지역에 따라 2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해외학기 장학금을 지급하여 12주에서 15주 동안의 현지 학습을 통해 전공 18학점을 취득하게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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