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청명․한식 전후 화재대비 특별 경계근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31일
| |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는 청명․한식기간 전후 산불발생 위험 요인 증가에 따라 예방 및 대응활동 강화를 위하여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4일 남산 등 주요 등산로 9개소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며 대형산불 대비 신속한 초동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산불취약지역 예방순찰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둔다.
신성국 대응구조구급과장은 “올해는 청명․한식이 주말과 연계되어 성묘,식목활동,상춘객 등이 급증하여 부주의에 의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며 “입산 시 화기를 절대 소지하지 말고, 산림 주변에서 소각행위 등을 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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