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관광컨벤션과,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
- 관광도시 경주, 친절문화 확산 위해 K-스마일 캠페인 펼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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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경주시 관광컨벤션과는 ‘2016년〜2018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경주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친절도시 경주 이미지를 제고코자 지난 23일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장에서 ‘K-스마일’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라는 주제로 경북관광공사, (재)화백컨벤션센터와 공동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환대 분위기 조성과 범국민 친절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에 참가한 시민, 내.외국 관광객 등 1천여 명에게 스마일 홍보물(볼펜, 스마일 뺏지, 스티커, 리플릿 등)을 전달하고 행사 참가자들과 보문 호반길을 함께 걸으며 K-스마일 캠페인을 홍보했다.
시는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6일 문화관광해설사 친절교육 및 관광업계종사자 안전교육, 모범음식점 홍보물(스마일 앞치마) 전달 등 관광업계를 중심으로 환대서비스 교육 및 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공무원 친절마인드 확산 등 친절문화 정착을 위해 경주시 미소천사 선발대회 이벤트를 실시해 외동읍 이진성 주무관, 중부동 배영자 팀장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시는 앞으로도 일반음식점, 숙박업소 공중위생교육과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벚꽃마라톤 대회 등 주요행사와 연계하여 K-스마일 캠페인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관광도시 이미지를 크게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영 관광컨벤션과장은 “시민들의 친절의식 제고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나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한국인의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주는데 전 시민이 동참해주길"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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