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에서는 관내 주민 및 어르신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주민이 꼭 알아야 할 5가지’를 선정 치안소식지를 자체 제작해 홍보 활동을 했다.
빈집털이, 보이스피싱, 교통사고예방법 등 5가지 항목을 만화, 사진 등을 첨가 누구든지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제작했다.
넓은 지역을 지역경찰의 한정된 인원으로 모두 예방하기 어려우나 파출소 직원들이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방문해 소식지를 배부하고 범죄예방요령을 홍보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예방 참여를 유도해 빈집털이 등 범죄 예방 뿐 아니라 어르신 교통사고 감소 효과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 한다.
앞으로 경주경찰서에서는 최근 이슈를 반영한 홍보지를 지속적으로 제작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