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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농업인 상담소장 간담회 열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2일
↑↑ 농업인_상담소장_간담회
ⓒ CBN 뉴스
[안영준기자]=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11일 오전 11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주농업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태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장(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그간 읍면동 최일선에서 농촌지도사업 창구 역할을 수행하면서 느낀 색체선별기 및 직파기 보급, 지도인력 보강, 근무환경 개선 등 농정 중점사안 및 영농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농어촌은 우리의 뿌리이며,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판로 개척 등 FTA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는 다양한 농어업 시책을 강구하겠으며, 금년 폭염과 가뭄에도 불구하고 농업인 상담소장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한 점에 대해서 감사드린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농업인상담소장이 중심이 되어 선진 농업의 새로운 길을 열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제시된 농업인 상담소장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영농사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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