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2015 겨울철 도내 소방안전대책 평가 1위 '쾌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16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는 경북소방본부 주관 2015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주소방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간 대국민 119안전운동 전개, 화재감소대책 중점 추진,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 특수시책 등 4대 추진전략 및 13개 중점 추진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겨울철 화재사고 대형화를 방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특수시책 분야에서 민원처리 상황 실시간 스마트 알림 서비스, 지역아동센터 맞춤형 돌보미 소방안전교육 운영, 전자식소화전 관리시스템 구축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수열 경주소방서장은 "화재로부터 취약한 겨울철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신뢰받고 노력하는 경주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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