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중국환경과학원 에코-물센터 및 북천현장 견학
-한⋅중 공동워크숍 초청연수 중 경주시의 물 관리 기술을 배우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1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한⋅중 협력 프로젝트인 중국황해오염 방지를 위한 유역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한⋅중 공동워크숍이 안양, 대전, 경주, 서울지역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주최로 진행된 이번 초청연수는 중국의 북경환경과학원, 청도시 및 연태시 물 관리 관계자등이 참가하였다.
한⋅중 공동워크숍 일정 중 연구사업 관련 모범사례지 현장학습 및 연구사업 성과 공유의 일환으로 11일(수) 경주시를 방문하여 에코-물센터의 하수처리기술 및 하수 재이용시설을 견학하였으며, 또한 수질연구실 환경신기술 연구개발 장치 시연회와 북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현장견학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 | | ⓒ CBN 뉴스 | | 한편 지난 7일 제7차 세계 물 포럼 성공개최 준비를 위하여 일본 물 포럼 관계자들이 경주의 역사문화와 하수 재이용 시설 견학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한⋅일 협력 워크숍 및 한⋅중 공동워크숍을 통하여 경주시의 물 관리 우수기술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아울러 자체 개발중인 환경 신기술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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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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