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2-23 오전 10:07:2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일반

원전 방폐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경주시민연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22일
원전 방폐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경주시민연대





○ 공지: 21일(월) 일일 브리핑에서 ‘환경운동연합’이 23일(수) 오후2시 월성원전 앞 바다에서 해상시위를 계획 중이라고 알린 바 있으나 기상 등의 이유로 연기되었음을 알립니다.



○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진행현황

후쿠시마 핵참사 일일 브리핑 2011.3.22(화)





1호기

2호기

3호기

4호기

5호기

6호기

•전력복구 완료

•흰 연기 관측

•전력복구 완료

•펌프장치 고장확인

•흰 연기 관측

•전력복구 중

•전력복구 중

•전력공급에 의한 냉각 시작

•전력복구 완료

-2호기 펌프장치 고장에서 확인되듯이 배선기기, 계측기구, 기타 냉각장치 등 사고수습에 어려움 예상됨.





○ 주요소식



한겨레 22일자, (월성1호기)사고 잦은 기종, 수명연장 전례 없어

•8면 기사에서 월성1호기 수명연장을 둘러싼 정부와 시민단체의 입장을 상세히 소개



수명연장해야(정부)



폐기해야(환경단체)

•압력관 등 노후 설비를 교체했기 때문에 문제없다.

•자동차나 기기는 계속 사용해야 성능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다.

안전성

•캔두형 중수로는 캐나다 등에서 대형 사고가 많은 기종이다.

•이 유형의 원전 수명연장은 한국이 처음으로 굳이 나서 시험대가 될 필요 없다.

•지속적인 전력공급을 위해서 수명연장은 불가피하다.

•신규 원전 건설비의 5분의 1밖에 들지 않는다.

경제성

•압력관 교체 3000억원 등 6000억원이 투입된다.

•신규 원전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비용이 든다.

•주민설명회 등 적절한 절차를 거친다.

사회적 합의

•원전 반대 여론을 손쉽게 피해가려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NHK, 후쿠시마 원전 부근 규모 5.7 지진 발생

•후쿠시마 원전 부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22일 NHK가 보도



국제원자력기구(IAEA), 원전서 20km지점 방사선량 평상시 1600배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 20km 떨어진 지점에서 평상시의 1,600배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

일본 방사선 오염 수십년간 지속

•프랑스 원자력 안전위원회(ASN)가 일본 후쿠시만 제1원자력발전소 주변 방사성 오염이 수십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

•또한 “원전 주변에 있는 사용 후 핵연료 저장소도 중요하다” 며 “그러나 일본 당국은 그 저장소의 위치도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다”고 지적



후쿠시마 원전 인근 바다 방사성물질 오염

•22일 NHK방송에 따르면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방수구의 남쪽 100m 지점 바닷물을 조사한 결과 국가가 정한 기준치를 크게 상회하는 방사성 요오드, 세슘 등이 검출

•방사성 요오드131은 기준치를 126.7배, •세슘137은 16.5배, •세슘134는 24.8배 검출



주일 미군, 일본열도 탈출

•미국 군사전문지인 '성조지(星條紙·Stars and Stripes)'는 일본 동북부 아오모리현 미사와 기지에 주둔하는 미 공군 35전투비행단 소속 제14전투비행대대가 새로운 훈련장소를 찾아 임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보도.

•35전투비행단장인 마이클 로드스타인(Rothstein) 대령, "새로운 기지 후보에는 한국도 포함되며, 이동 날짜는 정하지 않았다"고 말함.



○ 핵관련 정보



세슘Cs?

세슘 137(Cs137)은 감마선을 내는 강한 방사성물질입니다.

세슘 137은 요오드 131(I 131), 코발트 60(Co 60) 등과 함께 자연에는 존재하지 않는 방사선을 내는 방사성물질입니다.

핵실험 등의 결과로 발생하는 인공 원소입니다. 이 원소의 농도는 방사능 낙진의 영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며, 반감기(방사선량이 절반으로 주는 기간)는 약 30년에 이릅니다.

또한 공기 중에 흩어져버리기 때문에 공기 중에 유출된 후 수습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강력한 감마선으로 암세포를 죽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자궁암 등의 치료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인체에 세슘이 침투하는 경우 100일간 인체에 머물면서 배출도 잘 되지 않으며, 소화기관이나 근육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불임증, 백내장, 탈모뿐 아니라 심지어 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토양입자와의 결합이 쉬워 농작물에 스며들어 2차 감염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끝-



○ 공지: 21일(월) 일일 브리핑에서 ‘환경운동연합’이 23일(수) 오후2시 월성원전 앞 바다에서 해상시위를 계획 중이라고 알린 바 있으나 기상 등의 이유로 연기되었음을 알립니다.



○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진행현황

후쿠시마 핵참사 일일 브리핑 2011.3.22(화)





1호기

2호기

3호기

4호기

5호기

6호기

•전력복구 완료

•흰 연기 관측

•전력복구 완료

•펌프장치 고장확인

•흰 연기 관측

•전력복구 중

•전력복구 중

•전력공급에 의한 냉각 시작

•전력복구 완료

-2호기 펌프장치 고장에서 확인되듯이 배선기기, 계측기구, 기타 냉각장치 등 사고수습에 어려움 예상됨.





○ 주요소식



한겨레 22일자, (월성1호기)사고 잦은 기종, 수명연장 전례 없어

•8면 기사에서 월성1호기 수명연장을 둘러싼 정부와 시민단체의 입장을 상세히 소개



수명연장해야(정부)



폐기해야(환경단체)

•압력관 등 노후 설비를 교체했기 때문에 문제없다.

•자동차나 기기는 계속 사용해야 성능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다.

안전성

•캔두형 중수로는 캐나다 등에서 대형 사고가 많은 기종이다.

•이 유형의 원전 수명연장은 한국이 처음으로 굳이 나서 시험대가 될 필요 없다.

•지속적인 전력공급을 위해서 수명연장은 불가피하다.

•신규 원전 건설비의 5분의 1밖에 들지 않는다.

경제성

•압력관 교체 3000억원 등 6000억원이 투입된다.

•신규 원전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비용이 든다.

•주민설명회 등 적절한 절차를 거친다.

사회적 합의

•원전 반대 여론을 손쉽게 피해가려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NHK, 후쿠시마 원전 부근 규모 5.7 지진 발생

•후쿠시마 원전 부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22일 NHK가 보도



국제원자력기구(IAEA), 원전서 20km지점 방사선량 평상시 1600배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 20km 떨어진 지점에서 평상시의 1,600배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

일본 방사선 오염 수십년간 지속

•프랑스 원자력 안전위원회(ASN)가 일본 후쿠시만 제1원자력발전소 주변 방사성 오염이 수십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

•또한 “원전 주변에 있는 사용 후 핵연료 저장소도 중요하다” 며 “그러나 일본 당국은 그 저장소의 위치도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다”고 지적



후쿠시마 원전 인근 바다 방사성물질 오염

•22일 NHK방송에 따르면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방수구의 남쪽 100m 지점 바닷물을 조사한 결과 국가가 정한 기준치를 크게 상회하는 방사성 요오드, 세슘 등이 검출

•방사성 요오드131은 기준치를 126.7배, •세슘137은 16.5배, •세슘134는 24.8배 검출



주일 미군, 일본열도 탈출

•미국 군사전문지인 '성조지(星條紙·Stars and Stripes)'는 일본 동북부 아오모리현 미사와 기지에 주둔하는 미 공군 35전투비행단 소속 제14전투비행대대가 새로운 훈련장소를 찾아 임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보도.

•35전투비행단장인 마이클 로드스타인(Rothstein) 대령, "새로운 기지 후보에는 한국도 포함되며, 이동 날짜는 정하지 않았다"고 말함.



○ 핵관련 정보



세슘Cs?

세슘 137(Cs137)은 감마선을 내는 강한 방사성물질입니다.

세슘 137은 요오드 131(I 131), 코발트 60(Co 60) 등과 함께 자연에는 존재하지 않는 방사선을 내는 방사성물질입니다.

핵실험 등의 결과로 발생하는 인공 원소입니다. 이 원소의 농도는 방사능 낙진의 영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며, 반감기(방사선량이 절반으로 주는 기간)는 약 30년에 이릅니다.

또한 공기 중에 흩어져버리기 때문에 공기 중에 유출된 후 수습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강력한 감마선으로 암세포를 죽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자궁암 등의 치료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인체에 세슘이 침투하는 경우 100일간 인체에 머물면서 배출도 잘 되지 않으며, 소화기관이나 근육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불임증, 백내장, 탈모뿐 아니라 심지어 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토양입자와의 결합이 쉬워 농작물에 스며들어 2차 감염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끝-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22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