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금연 캠페인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주시 보건소(소장 전점득)는 지난 20일 첨성로 일대에서 ‘금연구역을 지켜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금연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초록옹달샘(경주시민금연추진협의회)회원, 보건소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남초등학교 삼거리에서 국립경주박물관까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거리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전점득 소장은 “금연 캠페인 등 꾸준한 홍보를 통해 흡연의 폐해를 알려 담배연기 없는 경주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된 금연거리(황남초~국립경주박물관), 버스정류소, 학교절대정화구역, 황성공원 등을 홍보 ·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4월부터 금연구역에서 흡연시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