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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방범순찰대 전부대원 화합의 한마당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22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 방범순찰대는  20일(토) 오후 7시 부대식당에서 같은 부대 소속 권정욱 경사가 팀을 이루고 있는 통기타 동호회 ‘기타마을’을 초청하여 노래공연과 함께 전부대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각종 출동과 훈련으로 고단한 의무경찰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부대원들 간의 일체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타마을’의 공연과 부대원들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뜨거운 열기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부대원들은 “잠시나마 군복무의 고단함을 잊고 부대원들 전체가 한목소리로 어울리는 흥겨운 시간이었다”면서 “의무경찰로서 각종 상황출동과 민생치안현장에서 오늘의 흥겨움을 바탕으로 더욱 신명나게 근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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