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 최근 유행 계절 인플루엔자 ‘감염주의’ 당부
-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준수, 예방접종 당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18일
[이재영 기자]= 경주시보건소는 최근 계절 인플루엔자 증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질병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하고,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 | | ⓒ CBN 뉴스 | |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수는 2016년 1월 2주 12.1명으로 유행주의보 수준 11.3명을 넘어선 이후, 제6주에 41.3명 수준이고, 2월중 유행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전점득 보건소장은 “접종을 하지 못한 대상자들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우선접종대상자(65세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만성폐질환자, 만성심장질환자, 혈액-종양질환, 당뇨환자, 6개월미만의 영아를 돌보는자, 65세이상 노인과 함께 거주하는자)를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아울러 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수 있도록"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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