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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반부패․청렴향상 종합계획 수립 '강력' 추진

- 패널티 강화와 인센티브 도입으로 신상필벌 확립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16일
↑↑ 반부패․청렴향상 종합계획 강력 추진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에서는 15일부터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반부패․청렴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강력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렴 인프라 및 제도 구축을 기반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강화하고 청렴 동아리를 중심으로 청렴실천 문화 확산을 전개하여 올해도 청렴도 상위권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하여 강도 높게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내용을 보면 공직자행동강령 등 청렴규정 내실화, 청렴인센티브 도입, 청렴의무 위반자 및 음주운전자 인사패널티 강화 등 신상필벌을 철저히 실시한다.

또한 익명신고시스템 활성화, 민원사항 등 취약분야 고강도 감사로 청렴 인프라 및 제도를 구축하고, 반부패․청렴교육 강화를 위해 신규․간부공무원 및 청렴취약분야 청렴교육, 전 직원 대상 청렴 특강, 온라인 청렴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 직원 청렴서약을 시작으로 반부패․청렴 홍보 강화, 청렴다짐 퍼포먼스, 청렴 학예 공모전, 청렴연극 공연 등 지난 해 창립한 청렴 동아리의 다양한 활동으로 청렴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렴은 모든 공직자들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자 최고의 덕목으로 공직사회 신뢰도 향상과 선진사회로 진입하기 위해 청렴문화 정착과 청렴도 상위권 확보 등을 위해 반부패․청렴도시 경주건설에 매진 할 계획"이라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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