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수돗물 안심 확인제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올해부터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시행한다.
시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덜어주고자 실시하는 이 제도는 검사 항목으로는 1차로 탁도, pH, 잔류염소, 철, 구리의 5개 항목을 실시해 부적합 시 미생물 항목을 포함한 11개 항목에 대해 재검사 후 결과를 통보해 준다.
한교식 상수도과장은 “본 제도시행으로 경주시 수돗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불신 해소 및 안전성을 홍보하는 등 앞으로도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교식 상수도과장은 “본 제도시행으로 경주시 수돗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불신 해소 및 안전성을 홍보하는 등 앞으로도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는 통합 물 사랑 홈페이지(http//www.ilovewater.or.kr)와 경주시 맑은 물 사업소 상수도과(054-760-7872)로 신청할 수 있으며 검사결과는 인터넷 신청은 홈페이지로 전화신청은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수돗물을 공급받는 가정에 한 해 수돗물의 수질에 이상한 점이 있거나 평소 내가 마시는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할 때 검사를 신청하면 수질검사 담당자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무료로 실시해 결과를 알려주는 제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