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성(경북경주)의원,‘2013 대한민국 소비자 입법부문 대상’ 수상
- ‘국감 우수의원’ 등 올해에만 의정평가 4관왕..상복 터져 - 최양식 경주시장도 행정부문 대상 수상..경주市 겹경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09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정수성(새누리당, 경북 경주시) 의원이 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와 엔디엔뉴스가 주관하는 ‘2013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
‘2013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앞장서 온 기관 및 단체, 브랜드 등에 소비자권익, 소비자행정, 소비자입법 등의 분야로 나뉘어 매년 시상해 왔다.
정 의원은 소비자입법부문에 선정되었는데, 최근 휴대전화 소액 사기인 일명 ‘스미싱(Smishing)’ 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일명 스미싱 방지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정 의원은 “국민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입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하였다.
이로써 정수성 의원은 ‘2013년 시민단체가 선정한 헌정대상’, 경실련 주관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어 ‘2013 대한민국 인물대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에만 의정평가 4관왕을 달성하였다.
한편, 이번 대상 시상식에는 소비자행정부문에 경주시가 수상하면서 겹경사를 맞이했는데, 앞으로 경주지역은 중앙의 국회의원과 지방의 경주시 행정이 조화를 이룬 도시로 거듭날 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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