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안전점검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지난 5일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성동시장에서 전기사용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 안전문화운동경주시협의회, 경주시재난안전네트워크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 홍보 어깨띠를 메고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안전에 의심이 나는 것은 한 번 더 점검하는 생활습관을 몸에 익히고 안전불감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대시민 홍보를 펼쳤다.
또한 성동시장 상인 및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전기누전 수시점검, 전열기구 점검 철저, 화재예방 등 생활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였으며 생활 속 안전위협 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홍보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나의 안전이 국가 안전이라며, 안전사고는 늘 예기치 않는 곳에서 발생하기 쉽다며 자기 주변을 항상 뒤돌아 보고 안전이 의심나는 사항이 있으면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