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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양북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 어려운세대후원회, 수월사의 따뜻한 손길 전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07일
↑↑ 어려운세대후원회 기탁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 양북면 어려운세대후원회(강태희 회장)는 지난 4일 쌀20kg짜리 30포와 상품권을 지역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기탁했다.
 
또한 지난 2일 양북면 와읍리 수월사(주지 일공스님)도 지역의 어려운 세대를 위해 쌀 30포대를 기탁했다.

강태희 회장은 “지역의 외롭고 소외된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길 희망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경익 면장은 “경기도 어려운데 지역의 어려운 세대를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한 분들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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