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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선도동 청년회․자율방범대 '따뜻한 사랑의 손길'

- 450여명의 지역 어르신께 '사랑의 목욕' 봉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07일
↑↑ 목욕봉사(선도동)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 선도동 청년회․자율방범대(회장 김준락)는 지역의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45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봉사와 사랑이 가득 담긴 떡국을 대접하는 등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김준락 회장은 “사랑의 봉사정신으로 매서운 영하의 날씨에도 훈훈한 온정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자주 찾아뵙고,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아낌없는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식 선도동장은 “사랑의 목욕봉사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기쁨과 따뜻함을 전달 할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각 단체들이 적극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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