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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사랑나눔회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03일
↑↑ 황오동 사랑 나눔회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 사랑나눔회(회장 이정옥)는 지난 1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포(20kg), 라면 15상자를 관내 저소득층 25세대에 전달했다.

사랑나눔회는 2005년 성동시장 상인 30명으로 시작해 현재 14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랑나눔회는 성동시장 활성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정옥 회장은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껴 매년 후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 관심과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휘동 황오동장은 “사랑나눔회의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정이 넘치는 동네가 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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