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아동시설 방문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주시(시장 최양식)에서는 1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따뜻한 지역 인심을 전달하기 위해 최양식 경주시장 및 간부 공무원들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문했다.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33개소와 기초생활수급 세대 등 8,193세대에 2억 원 상당의 후원품과 경주시 상품권을 전달했다.
최양식 시장은 지역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도 희망을 잃지 말고 경주시를 이끌어갈 인재들임을 강조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과 자라나는 아이들의 안전에 더 관심을 갖고 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살고 함께 나누는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욱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들도 복지시설 등 어려운 세대를 방문하여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파하였으며, 읍면동장들도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로 하는 등 사랑이 넘치는 명절분위기 조성에 동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