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경주지사,창립 105주년 맞아 새로운 비전선포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 도약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09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진상)는 9일 지사 회의실에서 “창립 105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기념사를 통해 “방만경영, 철밥통, 무사안일주의, 피라미드식 조직으로 대변되는 공기업의 조직문화를 스스로 타파하고 새로운 혁신전략과 비전을 바탕으로 공사의 역할을 재정립 할 것”이며, “농어촌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 등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한 정책사업을 선도하는데 역량을 집중 할 것“ 이라고 밝혔다.
| | | ⓒ CBN 뉴스 | | 이날 공사는 위상재정립과 해외사업 확대, 농어촌개발 선도, 스마트워크 실현 등을 골자로 한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공사는 1908년 옥구수리조합으로 시작해, 105년 간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조성과 관리, 농지은행 사업, 새만금을 비롯한 간척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농업개발 지원과 어촌특화발전,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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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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