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한국생활체육티칭골프협회(회장 김태형, 이하 KSTGA) 총괄본부 주관하고 KSTGA 경주본부가 주관한 경주지역 골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스크린골프 친선대회가 지난달 31일 태양스크린 골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250여명이 참석한 예선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당히 본선에 진출한 25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벌인 경기 결과 신페리오 우승 오병화(남), 안연숙(여), 메달리스트 이종인(남), 김태숙(여), 니어리스트 장수임(여) 등 입상자에게 국회의원 상장과 경주시의회의장 상장이 홍성애, 김경희회원에 국회의원 표창장, 강지수회원에게 경주시의회의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김태형 회장은 한해동안 회원들의 참여에 격려를 보냈고 지난번 신장 장애인 후원금 마련에 동참 해 주신 회원들께 인사를 전하며 “경주시에 거주하는 회원들인 만큼 각자가 경주지역의 관광지와 연게하여 타 지역의 관광 골프들을 유치 하는데 힘을 모아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단체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가수 정관용씨가 대외 홍보대사로 위촉 되었으며. KSTGA는 골프 대중화를 선도해 가고 있는 생활체육 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