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교촌한옥마을 '특색있는기업회의 대표 명소' 선정
- 한국MICE협회․한국경제신문 주관, 전국 지자체 평가 15개소에 포함 - - 경주 최부자의 정신문화 스토리텔링 특화 등 세계적인 기업회의 최적 평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01일
| | | ↑↑ 교촌한옥마을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주시(시장 최양식)에서는 교촌한옥마을이 ‘기업회의 유니크 베뉴‘ 선정 공모사업에서 전국 15개소 중 한 곳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MICE협회 및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한 이번 유니크 베뉴(Unique Vanue)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기존 컨벤션과 호텔 등을 제외하고 지역별로 특화되고 고유한 문화콘텐츠 등 스토리를 갖춘 기업회의 명소를 선정. 육성하기 위해 숙박. 회의장소. 접근성 등 8개 지표로 심사가 진행됐다.
지난달 28일 유니크 베뉴 선정으로 경주 교촌한옥마을은 기업회의 유니크 베뉴 소개 책자를 지자체, 기관단체, 해외 네트워크 등을 통해 홍보 및 문광부,(사)한국MICE협회, 관련미디어 등에 지속적인 홍보 혜택을 받게 된다.
경주 하이코는 유니크 베뉴를 활용한 경주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적극 활용하여 MICE 유치활동 등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영 관광컨벤션과장은 “경주 교촌한옥마을이 특화되고 스토리가 있는 기업회의 개최장소로 인정을 받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경주 최부자의 정신문화를 스토리텔링 등 특화하여 세계적인 기업회의 명소로 만들어 갈 것” 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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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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