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월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 정부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생활안정에 최선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31일
| | | ↑↑ 복지 관계자 회의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주시(시장 최양식)에서는 2월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외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비롯한 노숙 및 비닐하우스 등 비정형거주 가구, 단전·단수·단가스로 생계의 위협을 겪고 있는 가정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아동학대, 장애인 등 청소년의 위기 개입에도 적극 대응하여 복지체감도를 증대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동절기 한파에 의한 동사사태를 예방하고 성장기의 억압으로 인한 정신적 해리성 둔주 장애를 겪고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상담을 통해 라포를 형성하여 안정적인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밀폐형 주거가 아닌 확장된 주거를 알선하고 한마음 봉사단(단장 김정석)과 연계하여 도배, 장판, 주방시설 등을 개선해 준다.
박현숙 복지정책과장은 “7명의 배치인원이 2인 1조로 사례발굴 대상자를 매일 방문하며, 민·관 자원연계를 통해 복지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밀착형 원스톱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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