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예산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에 활기 불어 넣는다.
- 7,134억 원 목표 대비 57%, 4,066억 원 조기 투입으로 일자리 창출 - - 서민생활 안정, SOC사업 등 파급효과 큰 사업 집중 추진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30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경주시(시장 최양식)에서는 예산 조기집행으로 계속되는 경기침체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시는 조기집행 목표액 대상사업비 7,134억 원의 57%인 4,066억 원으로 설정하고 일자리창출, 서민생활안정, SOC사업 등 파급효과가 큰 사업에 중점 투자한다.
또한 이상욱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조기집행 상황실(총괄반, 집행지원반, 자금지원반, 사업추진반)을 구성하여 부서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여 부진사업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조기집행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연말부터 조기집행 추진을 위해 도시개발국장을 단장으로 ‘2016년도 건설공사조기발주 추진기획단’을 구성하여 940건, 1,468억 원의 조기발주 대상사업을 확정하고 2월 중순까지 사전절차와 실시설계 완료 후 본격적으로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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