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에서는 취업 알선 사기 피의자 A씨(48세)를 사기 혐의로 검거하여 구속 했다고. 밝혔다.
사기 피의자 A씨는 지난해 7월 15일~11월 27일사이 자신이 ‘대기업 임원들을 알고 있는데 취업소개비를 주면 정식 직원으로 입사하여 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B씨(여, 45세) 등 16명에게 취업알선 비용 및 대가로 수백에서 수천만원을 요구하여 피해자들로부터 도합 6천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취업난을 악용하여 구직중인 청년 및 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이러한 종류의 사건을 앞으로도 철저히 수사해 근절함으로써 법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