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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국대,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2016 의사국가시험 100% 합격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22일
↑↑ 동국대 경주캠퍼스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의사국가시험 합격생 모습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장 정필현)이 2016년 제80회 의사국가시험에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진행된 제80회 의사국가시험은 2016년 1월 7일부터 8일까지 치러진 필기시험과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의 실기시험으로 진행됐으며, 1월 21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은 이번 의사국가시험에 의과대학 의학과 19명(졸업생 1명 포함)과 의학전문대학원 30명이 응시해 49명 모두가 합격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은 78회 국시(평균 합격률 93.8%)에서는 전원이 합격해 100% 합격률을 보였고, 79회 국시(평균 합격률 94.6%)에서도 97.83%의 합격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정필현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은 “역량있는 의료인, 지혜를 갖춘 의료인, 자비로운 의료인, 정진하는 의료인의 교육목표로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내실 있는 운영과 학생들의 생활 및 학습지도를 위한 분담지도교수 운영 등을 통해 면학분위기 조성에 힘쓴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가와 인류에 공헌할 수 있는 의료인을 육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의학전문대학원은 2016학년도 학. 석사통합과정 신입생 24명 모집에 2,183명이 지원하여 약 91: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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