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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 '도서관에서 보물 찾기' 장서 43만권 돌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19일
↑↑ 시립도서관 책 사진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립도서관 및 꿈마루 작은 도서관의 장서가 43만권을 돌파했다.

도서관별 장서 규모는 본관 17만9천813권, 송화도서관 4만9천730권, 중앙도서관에 3만2천211권, 감포도서관 5만5천493권, 칠평도서관 5만2천764권, 단석도서관 4만9천10권, 양남, 양북, 현곡, 강동 꿈마루 도서관 1만6천134권 등이다.

 전자도서(e-book), 오디오북, 다문화 자료 등 다양한 분야의 장서를 시민에게 제공해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의 역할과 함께 독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유비쿼터스 도서관 서비스 구축으로 무인 예약대출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서비스 등 정보제공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경주시는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원하는 신간 도서를 손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kjlib.or.kr)에 이용자 희망도서 코너를 마련, 수시로 책을 구입해 제공하고 도서구입비 예산을 작년보다 2천여만원 증가된 2억9천4백만원을 확보해 장서 2만2천여권을 구입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해근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식·정보·교육·문화의 중심 역할을 다하고자 시민이 원하는 도서를 다양하게 비치해, 생활 속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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