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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외동읍 '자원봉사회'의 아름다운 사랑의 손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1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 자원봉사회(회장 조태숙)는 지난 12일 쌀 240kg 및 16롤 휴지 12세트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추운 겨울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이 단체는 외동읍 내 자원봉사자 회원들이 모여 매년 저소득층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한 달에 두 번씩 6개 경로당에 청소 봉사를 해주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조태숙 회장은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과 어르신들께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면서 봉사를 하고 있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대길 외동읍장은 "자원봉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많은 도움이 필요한 동절기에 지역사회단체들의 따뜻한 이웃 사랑이 이어져 서로 돕는 아름다운 외동읍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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