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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더 깨끗하고 넓고 편리해져서 좋습니다.

- 외동읍 제내2리 경로당 준공식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06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12월 6일 오전 10시 30분 외동읍 제내2리 경로당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시의회 부의장, 김일헌 시의원, 이해길 외동읍 노인회분회장을 비롯한 외동읍 각 기관․단체장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제내2리 경로당은 마을기금으로 부지 626㎡를 확보하여 기반시설 설치 후 시비 1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건축연면적 99.75㎡의 철근콘크리트조 지상1층 건물로 건립하였다.

ⓒ CBN 뉴스
기존 경로당이 노후되어 이용에 불편이 많았는데 넓고 깨끗하게 새로 경로당을 신축하여 준 경주시에 마을 어르신들은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친목과 건강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장소로 잘 활용하여 남은 여생 편하고 즐겁게 보내겠다고 다짐하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노후된 건물을 철거하고 넓고 쾌적한 건물에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어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보금자리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가 화합할 수 있는 쉼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즐겁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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