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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 최부자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교육체험

- 새내기 직원 13명, 지난 11일 경주 최부자아카데미에서 교육체험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12일
↑↑ 교촌 아카데미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새내기 직원 13명은 지난 11일 경주 최부자아카데미에서 최부자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교육을 받았다.

이날 교육은 부산 동의대학교 변성희교수를 초빙하여 ‘21세기 최부자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시작으로 인근 향교, 월정교, 계림, 월성 등 현장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직원들은 “최부자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이제야 알 것 같다며, 대한민국의 독립운동 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말에 정말 감동을 받았다” 고 말했다.

한편 교촌마을은 최부자아카데미 외에도 교촌마을을 찾는 시민, 관광객, 단체 등을 위해 유리, 다도, 토기, 떡 체험, 경주향교에서 전통혼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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