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새마을회 '겨울철 내복입기' 캠페인 펼쳐

- 에너지절약 생활 속 작은 실천운동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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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절약 캠페인

[이재영 기자]=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석규)는 7일 중앙시장 네거리 일원에서 남․녀 새마을지도자 60여명과 함께 에너지절약 생활 속 작은 실천운동이란 슬로건으로 '내복 입고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내복을 입고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중앙시장에 장을 보러 온 시민과 행인들에게 에너지 절약 전단지를 전달하며 에너지 절약을 위해 내복 입기 운동에 전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홍보했다.

시 새마을회에서는 매년 여름과 겨울 2차례 가장 전기가 많이 소요되는 시기에 범국민적 절전운동과 겨울철 내복 입기 운동을 펼치면서 에너지절약과 함께 환경 지킴이 캠페인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