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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하이코 '만원의 행복' 사내 캠페인으로 '작은 이웃사랑' 실천

- 임.직원들이 조금씩 모아 어려운 지역사회와 함께 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30일
↑↑ 경주하이코 임직원들 경주성애원 방문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이하 하이코, 사장 임상규) 임직원들이 “만원의 행복” 캠페인으로 작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만원의 행복”은 하이코 임직원들이 한 달에 만원씩 성의를 모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자발적인 사내캠페인이다.

 2015년 9월부터 “만원의 행복” 활동을 시작한 하이코 임직원들은 연말을 맞아 지난 29일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인 경주성애원을 찾았다.

 다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성애원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진 하이코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매달 자발적으로 직원들이 참여하여 이루어지는 “만원의 행복” 캠페인은 2016년도에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며 내년도에도 한 마음으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시설운영팀 김성덕대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만원의 행복’으로 회사.지역에 대한 자부심도 높아질 뿐만 아니라 동료애도 높아진다“라며 첫 행사를 진행한 소감을 말했다.

 하이코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자는 각오를 다졌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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