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0 오전 11:17: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류수열 경주소방서장, 연말연시 대형화재 취약대상 현지지도 방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29일
↑↑ 세진 방문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류수열 경주소방서 서장은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화재 취약요인 사전지도 및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대형화재취약대상 현지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들뜬 사회분위기속에 대형화재 발생을 미연에 예방하고 각종 사고발생시 신속 대응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이날 소방서장은 ㈜세진, 중앙시장을 방문해 관계자에게 자율적 안전문화 정착과 대형재난 취약요인 사전제거, 재난 발생시 신속한 인명대피 유도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등을 당부하였다.

류수열 경주소방서장은 “연말연시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되어 크고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며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주의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한다” 고 말했다.

한편, 경주소방서는 30일까지 공장 및 숙박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54개소를 방문해 화재예방 현지지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를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등 소방인력 1,094명과 소방장비 61대를 동원해 24시간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29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