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동남권 소방리더스 안전경북 전략회의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24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는 24일 오후 3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우재봉 경북소방본부장 및 경북 동남권 6개(포항북부, 포항남부, 경주, 영천, 경산, 영덕) 소방관서장,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자문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권 소방리더스 전략회의”를 실시했다
소방리더스 전략회의는 경북 소방본부에서 겨울철 출동태세 확립 및 도정시책 홍보를 위해 경북도를 3개 권역별(북부권, 동남권, 서남권)로 나누어 실시하는 회의로 23일 북부권을 시작으로 28일 서남권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6개 시․군 소방 전략회의에서는 대형재난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겨울철 인명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하였으며, 특히 최근 공장.축사화재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대책을 강구였다.
또한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출동시스템 구축, 구조구급 전문성 강화 및 신속한 현장대응시스템 구축, 소방관서장 현장지휘체계 강화, 폭설․한파에 대비한 생활안전사고 예방,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겨울철 재난 발생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다짐했다.
우재봉 소방본부장은 “앞으로 권역별로, 현장에서 직접 소방 전략회의를 개최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문제점을 즉시 개선 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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