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원가심사 및 일상감사로 5년동안 132억 원의 예산절감
- 불필요한 공종삭제로 재정절약분위기조성 시정 투명성 확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22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계약원가심사 및 일상감사를 통해 원가산정 적정성 등을 심사 조정하고 사전 예방적 지도점검을 통해 2010년 7월~2015년 12월까지 5년여 동안 1,994건에 132억 원의 예산 절감효과를 올렸다.
올 한 해에는 366건에 28억2천2백만 원으로 원가심사 251건에 8억 원, 일상감사 115건에 20억2천2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여 일자리 창출과 시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경주시는 종합공사 2억 원, 전문공사 1억 원, 용역 5천만 원, 물품제조구매 1천만 원 이상인 사업에 대해 계약사전심사제를 통해 사업비 과다 계상 등을 세밀히 검토하여 예산절감은 물론 계약의 목적, 성질, 규모 및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효율적인 심사로 부실공사 예방과 건전한 재정운영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최해열 감사담당관은 지난 4월 원가심사 및 일상감사 업무담당자 교육을 통해 “자발적이고 사전 예방적인 원가심사제도로 창의적인 심사기법을 지속 발굴하여 투명한 시정확보와 예산절감 등 지방재정 효율성 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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