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아름다운경주이야기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주의 겨울소식 등을 생생하게 담은 계간 시정소식지 ‘아름다운 경주이야기 2015 겨울 송년호’가 발간됐다.
‘아름다운 경주이야기’는 연 4회 발간되며 지난 14일 종이소식지 3만부와 점자소식지 100부를 발행한데 이어 스마트폰용 모바일 시정소식지가 18일 안드로이드폰 앱과 아이폰 앱 모두 업데이트 발간됐다.
올해 마지막 아름다운 경주이야기 겨울송년호에서는 이슈&포커스로 올해의 시저성과 및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과 ’한수원 본사 이전‘ 소식 등을 다뤘고, 2017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유치소식, 통일서원제, 두 탑 결혼식(세계연인의 날 선포)을 비롯한 황룡사 이야기, 경주의 미술관 투어, 수운 최제우 선생 이야기, 원자력 프로젝트 등 풍성한 겨울이야기를 담았다.
모바일시정소식지 2015년 겨울송년호에도 연 6호째 전 콘텐츠에 시청 직원들의 목소리 재능기부로 음성낭독서비스를 추가해 장애인들을 위해 배려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가고 싶은 그 곳, 경주'라는 이름의 경주관광 로고송 공모전에서 선발된 우수작들을 모바일 시정 소식지에 실어 시각과 청각 효과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모바일 시정소식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아름다운 경주이야기’를 검색하면 앱을 다운 받아 편리하게 구독할 수 있으며 ‘e-book다운받기'후 ‘보기’ 하면 데이터 환경과 상관없이 언제든 보고 들을 수 있다. 기존 구독자는 업데이트만 하면 새로운 소식을 접할 수 있으며 SNS 공유기능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구독할 수 있다.
최정환 공보담당관은 “경주시가 그 어느 자치단체보다 가장 앞선 모바일 시정 소식지를 제작하고 있다며, 여러 가지 홍보기법을 통해 구독 및 배부에 한계가 있는 종이소식지 비중은 줄이는 대신 SNS, 페이스북, 모바일 등 온라인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고 재미있게 모바일 시정소식지를 적극 활용해 구독자수를 더욱 늘리겠다.” 시대 흐름에 맞게 효과적인 경주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