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2015 경주작가 릴레이展의 마지막 행사인 참여작가 기증작展을 오는 15일(화)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간 경주작가 릴레이전에 참여한 작가들은 전시 종료 후 전시작품 중 1점을 경주문화재단에 기증해왔다. 재단은 기증작품을 경주예술의전당 소장품으로 등록하고 관리한다.
올해의 기증 작가와 작품은 다음과 같다. 최나래(알록달록빵글빵글하하호호/고등어를 부탁해), 강덕진(첫 발), 박현수(불편한 진실 #4), 이현희(2015ㅡ1), 손정화(비오는 날), 이재혁(기器), 문예연(꿈과 현실), 박정화(계림설경), 최두헌(경주), 김정란(고목), 김명수(경주 용연폭포), 오지현(작품87-6), 최자은(경주일상). 이상 13인, 14작품. ‘2015 경주작가 릴레이전 기증작展’은 오는 27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1(B1)에서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경주작가릴레이전’은 2016년에도 계속된다.
올해 8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명의 작가들이 내년 3월 초 김예지를 시작으로 김영중, 손영희, 정하나, 김영목, 김여울, 이옥희, 박미주, 이경희, 김재원, 이철희, 윤영진, 박원섭 작가가 릴레이 전시를 펼친다. |